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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영화는 인간이 두뇌를 100%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리미트리스입니다. 의문의 알약을 먹고 세상을 지배할 수 있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리미트리스

 

영화 리미트리스

영화 리미트리스는 2012년 7월 12일 개봉하여 누적관객 121,538명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닐 버거 감독,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디 니로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리미트리스 뜻은 '제한 없는', ' 무한한', '무기한의' 등의 뜻으로 뜻처럼 영화 리미트리스 포스터 슬로건은 '인간의 두뇌 100% 가동! 상상의 한계가 무너진다.'였습니다.

 

 

인간의 두뇌를 100% 사용하면서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무한의 영역에서의 능력을 영화로 표현해 냈습니다. 인간은 뇌가 가진 능력 중 약 10%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90%까지 사용하면 영화 리미트리스처럼 될 수 있을지 궁금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리미트리스 줄거리

영화 리미트리스의 시작은 남자 주인공인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원고 마감일자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생활비를 지원해 주던 애인인 린디(아비 코니쉬)에게도 버림받으며 불우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애인 린디에게 버림받고 집으로 가던 길에서 우연히 전처의 동생이 준 의문의 약, 신약 NZT 한 알을 받게 됩니다. 전처의 동생은 에디 모라에게 약 한 알을 주면서 세상 신기한 경험을 할 것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에디 모라는 집에 도착해 궁금증에 못이겨 신약 NZT 한 알을 먹게 됩니다. 약을 복용한 에디 모라는 약효가 올라오면서 순간 뇌의 기능을 100% 사용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하루아침에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약을 복용한 에디 모라는 한 번이라도 보고 들은 것들을 모두 기억해 내고, 하루에 한 가지의 외국어를 습득하고,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도 금방 풀어버리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작가로서 편집자가 너무 만족해하는 원고를 순식간에 써 내려가고, 이어서 주식투자를 공부한 후 에디는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에디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 니로)은 규모가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에디가 가지고 있는 신약을 노리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가 위험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을 복용하던 에디에게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에디의 위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그 상황 속에서 에디는 신약이 다 떨어지기 전에 현재 상황을 벗어나야 했습니다.

 

 

영화 리미트리스 결말

결국 에디 모라는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 벗어나 신약 개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부작용을 없애버리고 부작용 없이 매일 두뇌의 100%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칼 밴 룬(로버트 드 니로)은 신약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에디 모라를 자신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였지만, 결국 에디는 룬보다 위에 있었고,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영화 리미트리스 최종 리뷰

개인적으로 영화 리미트리스 영화는 추천드립니다. 두뇌를 100% 사용할 때의 감각의 변화를 영상으로서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감각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영화는 약을 이기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끝나는 결말이 많았는데, 영화 리미트리스는 주인공인 에디가 부작용이 없는 신약을 개발하면서 열린 결말로 영화가 마무리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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