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는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추천영화 헤어질 결심입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영화 자체로 좋은 평가를 받은 대표적인 작품이고 그 증거로 칸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아시아 필름 어워즈,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은 지난 2022년 6월 29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헤어질 겸심 남자주인공은 박해일, 여자주인공은 탕웨이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이끈 영화입니다.
헤어질 결심은 러닝타임 138분이고, 네이버 관람객 평점이 무려 8.98점으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넷플릭스 영화 카테고리에서도 헤어질 결심은 높은 순위를 차지고하고 있습니다.
헤어질 결심 줄거리 시놉시스
영화 헤어질 결심의 시작은 산 정상에서 추락한 남자의 변사 사건이 담당 형사인 해준(박해일)에게 배정되면서 시작됩니다. 해준은 추락사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망자의 아내인 서래(탕웨이)와 만나게됩니다.
해준은 서래의 태도에서 남편의 죽음 앞에서 감정의 변화도 없고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를 보면서 의문점을 가지고 해준은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담당 형사인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조금씩 알아가게되고 그녀에 대한 관심이 용의자가 아니라 이성으로 점차적으로 커져가게 되었습니다.
해준과 다르게 속을 알 수 없는 서래는 해준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사건 담당 형사인 해준을 거리감없이 대합니다. 이후 서래가 죽은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서래에 대한 감정이 점차적으로 더 커졌습니다. 추락사 사건을 단순 자살로 종결합니다.
서래와 해준 두 사람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해준은 서래의 알리바이 트릭을 알게되면서 엄청난 배신감으로 절망에 빠지게 되면서 서래 옆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13개월 후 불면증과 우울증이 극심해진 해준은 아내의 직장이 있는 경상북도 이포군으로 근무지를 옮기고 아내와 함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이포에서 서래를 만난 해준은 또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흐러갔습니다.
헤어질 결심 결말
영화 헤어질 결심 결말은 알려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나하면, 이 영화의 포인트는 결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헤어질 결심을 보고 결말에 대해서 꼭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영화 헤어질 결심 결말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렸습니다. 해준과 서래의 마지막 이별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 명대사
해준이 영화에서 서래에게 "슬픔이 파도처럼 덮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에 잉크가 퍼지듯이 서서히 물드는 사람도 있는 거야."라는 대사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 대사를 들었을 때, 사람마다의 감정의 속도를 비유를 통해 잘 표현해낸 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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