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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대한민국의 청춘 로맨스코미디 영화 너의 결혼식입니다. 박보영, 김영광 배우 주연으로 청소년들의 첫사랑의 감정과 성인이 된 후 설레이는 감정을 잘 그려낸 영화입니다.

 

영화 너의 결혼식

 

영화 너의 결혼식

영화 너의 결혼식은 이석근 감독 각본의 영화로 2018년 8월 22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너의 결혼식은 순제작비 30억 원으로 2천만 달러(한화 약 270억 원)의 수익을 달성하였습니다.

 

 

너의 결혼식 여자주인공 박보영 배우와 남자주인공 김영광 배우는 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에 이어서 4년 만에 같이 영화를 찍게 되었습니다. 너의 결혼식 예고편에서 박보영 배우의 귀여운 연기는 대한민국 남자들을 설레이게 하였습니다.

 

 

너의 결혼식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2018년,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시절 무용담을 들려주는 체육교사 황우연(김영광)이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로 돌아와보니 책상 위에 환승희(박보영)가 보낸 편지를 보고 과거 회상으로 시작됩니다.

 

 

고3 여름, 당시 전학생으로 전학을 오게된 승희(박보영)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은 승희를 매일같이 따라다니며 가까워졌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승희와(박보영)와 우연(김영광) 바닷가에서 우연은 승희에게 MP3를 승희는 우연에게 커플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첫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승희는 학교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우연은 승희가 학교에 안 나오자 걱정되어 승희를 찾에 집으로 향했습니다. 승희의 집은 알콜중독의 아버지로 인해서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승희는 우연에게 전화 한 통을 남기고 다시 전학을 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우연(김영광)은 재수생 친구 옥근남(강기영)이 들고온 대학전단지에서 승희(박보영)을 발견하고, 전단지 속 승희를 보기위해서 한국대학교 진학에 도전을 합니다.

 

 

결국, 한국대학교 진학에 성공한 우연은 한국대학교 근처 떡볶이집을 다 찾아다니면서 승희(박보영)을 찾았고 만났습니다. 하지만 승희 옆에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승희는 꿈을 위해 유학을 가고 우연은 체육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현재, 영화 도입부 승희가 보낸 편지는 청첩장이였습니다. 우연은 승희의 청첩장을 보고 화가 난 상태로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만취했던 우연은 승희가 그려준 커플 그림을 보고 승희의 결혼식에 가기를 결심합니다.

 

 

승희의 결혼식에 참석한 우연은 승희에게 '그 동안 진심으로 고마원다.'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새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천천히 입장하는 승희와 하객석에 있는 우연이 서로 눈을 마주치고 웃습니다. 결혼식장 문을 열고 나가는 우연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천천히 걸어오는 승희가 클로즈업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너의 결혼식 명대사

개인적을 생각나는 영화 너의 결혼식 명대사는 '어떤 인간은 그랬다. 첫사랑은 사랑의 걸음마라고. 넘어지는 것을 먼저 배워야 나중에 제대로 걸을 수 있다고, 또 어떤 인간은 그랬다. 첫사랑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고...다 개소리다.'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 대사는 우연(김영광)이 다른 여자와 유럽여행을 가자면 바람을 핀 승희(박보영)의 남자친구 윤근에게 주먹을 날린 뒤 나온 대사입니다. 이때 우연은 첫사랑에 대한 회유와 실망 등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 다 부질없다는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너의 결혼식을 마치며

영화 너의 결혼식은 이전에 소개시켜드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와 같이 풋풋한 학생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배우들이 주연으로 제작된 영화라서 그런지 영화들보다 감정이입이 잘되고, 옛날 학생 때의 배경에 어색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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