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줄거리 명대사

안녕하세요. 어반메거진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인턴입니다. 영화 인턴은 제 개인적으로는 인생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인턴을 아직 본보신 분들을 위한 줄거리와 명대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

영화 "인턴"은 2015년에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영화 인턴은 감독 낸시 마이어스(Nancy Meyers)가 연출하고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와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영화 인턴은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은퇴한 후 일상 생활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벤(로버트 드 니로)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벤(로버트 드 니로)은 어린 시절부터 일을 사랑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지만, 은퇴 후에는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벤(로버트 드 니로)은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벤은 인터넷 패션 회사 '핏'의 신입 인턴으로 채용되게 됩니다. 이 회사는 주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CEO인 줄스(앤 해서웨이) 역시 많은 도전과 압박감 속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CEO 줄스(앤 해서웨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줄스는 TPO에 맞는 패션과 사무실에서도 끊임없이 체력관리와 야근을하면서 일에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줄스(앤 해서웨이)는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하는 열정을 보여주는 여성 CEO이기도 합니다. 벤(로버트 드 니로)은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과 조금씩 친해져 가면서 회사 내에서 자신만의 장소를 만들어갑니다.

 

벤(로버트 드 니로)은 줄스(앤 해서웨이)과 점차적으로 친분을 쌓아가면서 서로에게 영감과 격려를 주는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벤은 오랜 직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줄스를 도와주고 줄스는 벤이 잃어버린 열정과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영화 인턴은 세대 간의 교감과 상호 배움, 용기와 변화 등을 다룹니다. 벤과 자론 사이의 특별한 관계와 성장 과정을 통해 가족, 직장, 사회 등 다양한 면모를 탐구합니다.

 

 

영화 인턴 명대사

영화 인턴에서는 많은 명대사들이 나왔습니다.

1. "Retirement is an ongoing, relentless effort in creativity." (벤) - "은퇴는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창의력의 결과야."

2. "I'm not going to let a woman make me feel incompetent." (벤) - "여자 때문에 내가 무능하게 느껴지게 할 순 없어."

3. "Experience never gets old." (벤) - "경험은 결코 나이를 먹지 않아."

4. "You're never wrong to do the right thing." (자론) - "옳은 일을 하는 것에는 결코 틀린 게 없어."

5. "Success isn't about money, it's about being happy with who you are." (줄스 - "성공은 돈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야."

6. "It's never too late to start again." (벤) - "다시 시작하기에는 절대 너무 늦지 않아."

7. "The only thing you can control is how you respond to things out of your control." (줄스 -"당신이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제어할 수 없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야."

8. “Challenges are gifts that force us to search for a new center of gravity.” (벤) - “도전은 우리에게 새로운 중심축을 찾도록 강제하는 선물이다.”

 

영화 인턴의 명대사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가치관, 성장, 인생의 지혜 등을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사회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는 말처럼 인생 선배님들이 말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인턴을 보면서 가장 와닿은 장면과 명대사는 "Experience never gets old."입니다. 벤이 이야기한 대사로 "경험은 결호 나이를 먹지 않아."인데 이 대사를 하는 장면에서 벤이 자신의 경험을 뿌듯해하고 자랑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과연 나도 벤과 같은 나이가 되었을때, 내가 걸어온 길과 경험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