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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는 현대사회에 친숙한 IT기기를 통한 독특한 영상 포퍼먼스를 보여준 서치 1입니다. 한순간에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노력과 긴박한 순간의 감정변화를 잘 표현해 낸 영화 서치 1입니다.

 

영화 서치

 

영화 서치 1

영화 서치는 2018년 8월 29일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영화 서치는 독특한 연출로 당시 영상미로 센세이션 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서치에서 사용된 연출방법은 '스크린&라이프'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당시 출연한 배우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형식인 만큼 촬영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영화 서치 주연인 존 조 배우는 당시 새로운 시도에 따라 연기를 해야 하는 부분에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고 출연을 고사하였지만, 감독의 끈질긴 러브콜에 결국 출연을 재결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영화 배경상 한인 가족이 배경이 되기 때문에 영화 서치는 모든 배우를 한국계 배우로 캐스팅하였습니다. 할리우드 감독 아니쉬 차 간티의 영화의 설정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영화 서치 1 줄거리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데이비드와 딸 마고 그리고 아내 셋이 살았습니다. 3명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아내 팸이 임파선암 진단을 받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엄마가 죽은 후 딸 마고는 우울증 증상을 겪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딸 마고가 16살의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데이비드는 스터디 그룹에 공부하러 간 마고에게 연상통화로 대화하고 기말고사를 위해 밤새공부를 할 것이라고 데이비드에게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데이비드가 자고 있는 사이 딸 마고에게 부재중통화가 3통 왔었습니다.

 

 

그날 이후 딸 마고는 실종되었습니다. 전화를 받지 못했던 아빠 데이비드는 죄책감에 딸 마고를 찾기 위해서  SNS를 시작으로 인터넷 영상과 CCTV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딸 마고의 유캐스트 스트리밍 영상을 보다가 마고의 인스타그램에 나온 호수와 동일한 호수라는 것을 알게 되어 그 바보사 호수로 이동합니다.

 

 

다음 날, 잠수부를 동원하여 호숫가를 확인했는데, 호수 밑에서 마고의 자동차가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딸 마고는 자동창 안에 없었습니다. 언론사를 통해 마고의 차를 찾았지만, 마고가 차에 없음을 밝히고 유괴사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한 범죄자가 마고를 강간하고 죽였다는 수사결과가 아빠 데이비드에게 전해지게 되면서 데이비드는 딸 마고를 죽인 사람은 마약 및 성범죄 전과자 랜디 카토프로 마고를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했지만,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자백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자살했습니다.

 

 

마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데이비드가 혼자 수사를 이어가던 중 마고의 죽음을 전달해 준 담당형사인 빅형사가 마고 실종 사건에 배정된 것이 아니라 지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빅 형사는 딸 마고에게 우발적 실수를 한 로버트라는 학생의 어머니였습니다. 마고와 로버트느 온라인에서 만났고, 로버트가 계속에서 쉬던 마고를 찾아가 실랑이가 벌어지게 되면서 마고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데이비드는 딸 마고를 찾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마고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 컴퓨터 바탕화면 사진을 아빠 데이비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바꾸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 서치 명대사

개인적으로 영화 서치를 대표할 수 있는 명대사는 '자기 자식이라고 부모가 다 알진 못해요.'입니다. 영화의 명대사 가니다라도 영화 속 대사는 굉장히 마음에 와닿는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대사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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