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1 줄거리 다시보기 명장면 넷플릭스 추천영화

오늘의 영화는 콘스탄틴만큼이나 키아누 리브스를 대표하는 존윅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영화 존윅 1은 화려한 액션으로 남성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영화입니다.

현재 대표 OTT, 넷플릭스에서 존윅 시리즈를 포함하여 존윅1 다시 보기가 가능한 넷플릭스 추천영화로 존윅 1 줄거리와 명장면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존윅1

영화 존윅은 2015년 1월 21일 매트릭스 시리즈의 무술 연출을 담당하였던 스턴트맨 출신 무술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첫 장편 연출 작품입니다.

존윅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는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와의 영화 매트릭스의 인연으로 존윅이라는 영화에 출연을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무술감독 출신 감독과 액션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만남은 영화 존윅의 액션을 한 층 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영화 전체적인 액션이 심플하고 간결하게 이루어지는데, 다른 영화들보다 화려하게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사용되는 총 기술과 검술 등을 활용하면서 존윅의 직업인 킬러가 실제 이야기처럼 보이기도 하였고, 굉장히 사실적인 느낌을 받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매트릭스, 콘스탄틴 이후 영화로 키아누 리브스를 보지 못했는데, 화려하게 스크린으로 복귀한 느낌을 받아 팬으로서 감동이었습니다.

한때 전설적인 킬러였던 존 윅은 사랑하는 여자 헬렌을 만나 결혼하고 킬러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 헬렌과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아내 헬렌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헬렌은 혼자남을 존윅을 위해 강아지를 선물해 놓습니다.

죽은 아내 헬렌이 선물한 강아지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존윅 앞에 존윅의 차를 노린 요제프 일당이 밤늦게 존윅의 집에 들어와 존을 때리고 아내가 사망하기 전에 입양해 둔 강아지를 총으로 쏴 죽여버립니다.

이렇게 존윅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빼앗아간 요제프를 제거하기 위해 다시 킬러로서 돌아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존은 집 지하실에 묻어놓은 총과 칼을 꺼내고 복수를 시작합니다.

한편, 요제프는 강탈해 간 존윅의 차를 1969년식 포드 머스텡 보스 429(실제로는 1969년식 포드 머스텡 마하 1)를 수리하기 위해서 오렐리오를 찾아가지만, 오렐리오는 존윅의 차인지 확인하자마자 요제프를 때리고 경고하며 본인 업장에서 내쫓아버립니다.

요제프가 오렐리오에게 맞았다는 걸 안 요제프 타라소프의 아버지인 비고 타라소프는 오렐리오에게 전화하여 따지지만, 오렐리오는 아들 요제프가 존윅의 차를 훔쳤고, 존윅의 강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모든 사실을 안 비고 타라소프는 아들 요제프 타라소프에게 존윅에 대해서 이야기하주면서 안전가옥으로 도망치라고 다급하게 말하고, 존윅이 공격해 올 것을 대비하여 준비하고, 존윅이 요제프와 비고를 공격하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존윅1 명장면은 모든 걸 잃어버린 존윅이 지하실에 묻어놓은 총과 칼을 꺼내기 위해서 울부짖으며 망치로 바닥을 부수는 장면과 영화 마무리 모든 걸 끊는 존윅이 사용한 무기들을 다시 시멘트로 묻는 장면입니다.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장면과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음을 알려주는 장면이기에 존윅 1을 설명하기 딱 좋은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존윅에서 나온 총과 칼들을 실제 킬러가 사용하는 이유와 묘사 등을 잘 표현해 준 것 같아 영화 몰입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존윅을 촬영하기 위해서 키아누 리브스와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그리고 모든 출연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는지 장면장면마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내용보다 담백하면서도 간결한 액션에서 주는 퍼포먼스가 화려한 히어로물보다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영화 존윅 1을 시작으로 존윅은 4편까지 제작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표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존윅 시리즈를 정주행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존윅 1 영화 감상을 마무리하겠습니다.